반응형 임상윤감독1 킬러의 가면을 쓴 직장인 <회사원>줄거리,소지섭연기,결론 소지섭 주연의 영화 『회사원』은 2012년 개봉 당시, 양복을 입고 작은 가방을 든 일반적인 회사원인 줄 알았던 현도(소지섭)는 너무 어이없게도 일반회사와도 같은 조직을 가지고 업무패턴을 가진 킬러회사였으며, 회의를 거쳐서 어떤 임무를 맡을 것인지 등의 회의도 하는 킬러회사였음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남니다. ‘총을 든 회사원’이라는 설정만으로도 꽤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.평범한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남자, 그러나 그의 손에는 노트북 가방 대신 총이 들려 있습니다. 그가 일하는 회사는 표면적으로는 외판업체지만, 실제로는 청부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비밀조직. 그리고 그는 그 조직 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는 킬러입니다.영화는 이런 이중적인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작하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.. 2025. 3. 27. 이전 1 다음